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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2년 조세정리사업 추진 전략 수립

캠코, 2022년 조세정리사업 추진 전략 수립

등록 2022.02.24 17:48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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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켐코 제공사진=켐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12개 지역본부가 참여하는 '2022년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세청의 세정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캠코는 올해 '2030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속가능 혁신 성장 ▲업무 프로세스 혁신 ▲재정수입 플랫폼 확대 ▲사회적 책임 실현 등을 4대 전략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안정적 업무기반 구축 ▲신성장 사업추진 ▲일하는 방식과 업무프로세스 개선 ▲조세행정 서비스 제고 ▲포용적 적극행정 확대 등 2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캠코는 올 들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도입한 차세대 조세정리시스템 구현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1월 국세징수법 개정에 압류일로부터 1년이 도래하는 체납재산의 공매대행 의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오늘 논의된 전략목표와 세부 추진과제를 촘촘히 수행해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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