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고향주부모임전남도지회 정기이사회 개최

이·미용 봉사, 밑반찬 나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전남농협, (사)고향주부모임전남도지회 정기이사회 개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사)고향주부모임전남도지회(회장 김납생)는 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 시군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전남도지회 정기이사회 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1년 주요사업 보고 및 결산과 함께 2022년 사업계획(안)을 심의해 올해에도 '전남 행복시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이·미용 봉사, 밑반찬 나눔 등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은 농협에서 육성하는 여성소비자 단체로 전국 16개 시도, 137개 시군지부, 602개의 읍면조직으로 (전남 20개 시군지부, 89개 읍면) 다양한 농산물소비·홍보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농촌사랑 운동을 선도하는 여성단체로 우리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지키는 일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남농협도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여성권익 신장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