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막판까지 초박빙 대결 전망0.6%p~0.7%p 격차
국민의힘 개표상황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20대 대선개표가 시작된 9일저녁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이 설치된 국회도사관강당에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출구조사 발표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표 막판까지 대결이 지속되면서 당선 확정이 10일 새벽에나 윤곽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날 오후 지상파 방송 3사 조사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0.6%포인트를, JTBC에서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0.7%포인트 앞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48.4%를, 이재명 후보가 47.8%를 각각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로 집계됐다.
윤 후보와 이 후보 두 사람의 격차는 0.6% 포인트였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지역별로는 ▲ 서울 이재명 45.4% 윤석열 50.9% ▲ 경기 이재명 50.8% 윤석열 45.9% ▲ 인천 이재명 49.6% 윤석열 45.6% ▲ 부산 이재명 38.5% 윤석열 57.8%로 각각 조사됐다.
이어 ▲ 경남 이재명 39.0% 윤석열 57.1% ▲ 울산 이재명 39.1% 윤석열 56.5% ▲ 대구 이재명 24.0% 윤석열 72.7% ▲ 경북 이재명 24.6% 윤석열 72.1% ▲ 광주 이재명 83.3% 윤석열 13.7% ▲ 전남 이재명 83.7% 윤석열 13.3% ▲ 전북 이재명 82.6% 윤석열 14.4%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 대전 이재명 47.3% 윤석열 48.2% ▲ 세종·충남 이재명 47.2% 윤석열 48.2% ▲ 충북 이재명 45.0% 윤석열 50.3% ▲ 강원 이재명 41.2% 윤석열 54.3% ▲ 제주 이재명 52.2% 윤석열 42.5%로 각각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에 따라 윤 후보와 이 후보 두 사람 JTBC에서의 득표차는 0.7%포인트로 조사됐다.
JTBC 조사에서 지역별로는 ▲ 강원·제주 이재명 45.9% 윤석열 49.8% ▲ 광주·전라 이재명 86.5% 윤석열 11.7% ▲ 세종·충청 이재명 47.0% 윤석열 48.2% ▲ 대구·경북 이재명 23.8% 윤석열 71.8% ▲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37.6% 윤석열 58.2% 등을 기록했다.
이어 ▲ 인천 이재명 49.6% 윤석열 45.7% ▲ 경기 이재명 51.9% 윤석열 44.2% ▲ 서울 이재명 45.2% 윤석열 51.2%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방송 3사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7만3천29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JTBC 출구조사는 전국 1만4464개 투표소 중 표본을 선정해 통계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의 신뢰 수준에 ±1.2%포인트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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