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7℃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2℃

  • 전주 5℃

  • 광주 5℃

  • 목포 7℃

  • 여수 9℃

  • 대구 5℃

  • 울산 8℃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기재차관 "자율주행 산업 확장성 커···정부, 육성 의지"

기재차관 "자율주행 산업 확장성 커···정부, 육성 의지"

등록 2022.03.16 12:35

주혜린

  기자

공유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사진=연합뉴스 제공이억원 기재부 1차관.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성과 확장성이 크다"면서 "정부가 육성 의지를 갖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240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인지예측센서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대중교통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발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다.

이어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안전성 평가 기준과 보험체계를 2024년까지 마련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의 현황과 현재 실시 중인 유상운송 서비스를 살펴봤다. 스마트폰 앱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탑승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