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지역본부, '새로운 도약' 비전 선포식 개최

본부 전 직원 대상 새로운 비전 공모

K-스마트리전(Region)···'SMART 국토정보 START 광주전남' 슬로건 공개

LX광주전남 김영욱 본부장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욱)는 지난 7일 '도약의 기회와 새로운 시작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김영욱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ESG경영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국토정보에 기반한 미래지향적인 지적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ESG 가치실현을 확대하는 내용의 비전을 발표했다.

LX광주전남본부의 새로운 비전은 지적측량·지적재조사·공간정보를 아우르는 「디지털 국토정보」, 미래 공간정보를 혁신으로 이끄는 「미래가치 창출」, 대한민국(Korea)-광주전남(Kwangju)-지식(Knowledge)를 잇는 「K-스마트리전」으로 구성된다.

이 자리에서 김영욱 본부장은 K-스마트리전(Region)으로서 LX 광주전남본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 국토를 잇는 스마트 거점본부로 거듭나기 위해 'SMART 국토정보 START 광주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본부 직원이 협심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LX 광주전남본부는 김영욱 본부장의 주도로 본사의 중장기 경영목표와 지역성을 연계한 새로운 비전을 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바 있다. 열띤 공모 결과, 경영진 평가 및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디지털 국토정보 미래가치 창출 K-스마트리전'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