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약 2만명 가까이 적어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만6015명이라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7만5323명보다 1만9308명 적은 수치다.
1주 전인 지난 20일 동시간대 집계치(8만7796명)보다는 3만1781명 적고, 2주 전인 13일(14만4512명)과 비교하면 8만8497명이나 적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5399명(45.3%), 비수도권에서 3만616명(54.7%)이 나왔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852명→8만143명→7만5435명→6만4707명→3만4365명→8만361명→7만6787명으로 일평균 7만1936명 발생했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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