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광주 체험 콘텐츠 발굴로 광주 관광 활성화
해당 공모전은 지난 4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광주만의 특색 있는 체험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체험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광주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 되었다.
공예·뷰티·레저 등 총 5개 분야의 총 75개가 접수하여, 지난 5월 20일까지 서류심사(1차), 현장평가(2차)를 거쳐 총 72개의 업체가 최종심사에 올랐다.
공식 선발된 20개의 최종 선정작은 상품의 매력성(25점), 운영자의 역량(25점), 상품의 시장성(20점), 입지 및 인프라(15점), 지속가능성(15점)의 기준에 맞춰 심사되었으며, 광주관광재단 공식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최종 선정된 체험관광 상품에 대해서는 온라인 플랫폼에 맞는 상품 컨설팅,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 SNS 바이럴 마케팅 지원과 함께 OTA 플랫폼社인 프립(Frip)에도 입점 시킬 예정이다.
광주관광재단 관계자는 "광주의 체험관광 상품 발굴의 첫 해에 예상보다 많은 체험관광 사업자들이 공모하였고 광주 관광을 위한 그들의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광주관광재단도 광주의 체험관광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