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죽녹원 문화해설사와 동행
문화유산답사 유람단은 회차당 사업추진 우수 직원 8~10인의 인원으로 구성되며,'22년 총 25회차 약 250여명의 문화답사유람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문 문화해설사를 통해 지역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역사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10회차 문화유산답사는 담양의 메타프로방스와 죽녹원을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며, 유구한 문화유산들을 살펴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문화유람에 참석한 농협은행 영업부 우수 직원 김재승 차장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것도 영광인데, 여행의 기회까지 제공해줘 더욱 감사함을 느끼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담양의 숨은 모습을 문화해설사를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니 즐거움이 더했다"고 말했다.
이창기 본부장은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게 문화유산 답사 유람단을 운영하여 메리트에 대한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더불어 지역 내 문화유산을 재해석하고, 문화관광산업 활성화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착하여 호흡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