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마사회 강동지사는 그동안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세대 코로나 우울증 극복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강동구청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내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해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해왔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전정하 지사장은 "마사회가 지역 공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를 인정해 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