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 가스재해 예방에 총력
타이머콕이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불판의 가열 등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퓨즈콕(중간밸브)을 닫아 가스 재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가스안전장치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주관하에 담양군 보건소, 전남광역치매센터, 가스사랑협의회 그리고 백동주공 관리사무소가 상호 협업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의 경로당 및 취약계층인 노인 세대 62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거주민들이 안심하고 원활하게 가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하고 상세히 제품설명을 진행하였으며, 설치 종료 후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공급시설 누설점검 등 촘촘히 점검 및 확인했다.
강석영 본부장은 "가스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노인분 들 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보급을 확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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