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은 511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고, 직전 분기보다는 1.8% 감소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결제 및 광고가 2165억원, 게임이 1041억원, 커머스가 817억원, 기술 부문이 690억원, 콘텐츠가 5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NHN은 페이코 거래규모가 증가하고 NHN한국사이버결제의 국내외 PG 결제 규모가 성장해 결제·광고 부문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면서 페이코 2분기 거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2분기 오프라인 결제 금액도 같은 기간 대비 75%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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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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