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시장에 수강생들이 진출해 매출 증대 기대"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디지털특성화대학 수강생 중 신청자 5개 업체와 3명의 전문 평가위원 그리고 일부 패널이 함께 참석해 밀키트 상품 적합성 및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다.
참여 수강생 중 엄승희 대표는 " 밀키트 사업을 진행하려고 시도하였으나 개인의 힘으로 밀키트를 진행하기에는 너무 많은 장벽에 부딪혔는데 소상공인디지털 특성화대학의 도움으로 밀키트 완성의 모습이 그려져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산학협력단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확대된 밀키트 시장에 수강생들이 진출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밀키트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수혜를 받은 식품군 중 하나로 간편성과 편리성을 앞세워 집밥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지난해 폭풍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수강생 밀키트 제품 중에는 최근 캠핑 열풍을 타고 캠핑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도 있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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