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100세대에 상차림세트, 쌀, 한과, 김치로 구성된 '情 나누기 꾸러미' 전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것"
이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진행된 후원행사에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과 강명관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그리고 기아 AutoLand 광주 박래석 공장장이 참석해 지역사회에 명절의 정을 전했다.
후원행사를 통해 기아 AutoLand 광주는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께 드릴 '情 나누기 꾸러미' 제작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情 나누기 꾸러미'는 상차림세트, 쌀, 한과, 김치로 구성됐으며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AutoLand 광주는 이날 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 대한 도움과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전달된 '情 나누기 꾸러미'는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 AutoLand 광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AutoLand 광주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9년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情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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