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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 '누룩꽃 익어가는 가을, 광주(光酒) 미식여행' 운영

광주관광재단, '누룩꽃 익어가는 가을, 광주(光酒) 미식여행' 운영

등록 2022.09.30 08:00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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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송정역시장에서 광주의 맛 즐기고, 장성 양조장에서 막걸리 내리기 및 시음 체험

(좌)광주 미식코스 '1913송정역 시장 (우)장성 양조장코스 '청산녹수'(좌)광주 미식코스 '1913송정역 시장 (우)장성 양조장코스 '청산녹수'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준영)은 광주 대표 특화관광 콘텐츠인 미식관광 활성화와 남도 관광 거점 도시화를 위해 "누룩꽃 익어가는 가을, 광주(光酒) 미식여행"을 운영한다.

재단은 자신만의 취향에 집중하여 여행을 떠나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광주와 인근 지역인 장성의 미식관광 자원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재단은 이번 여행을 통해 음식과 술, 그리고 여행의 마리아주(mariage)를 콘셉트로 남도 미식관광의 진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917 송정역시장에서 광주의 맛을 즐기고, 장성 '청산녹수 '양조장에서 막걸리 내리기 및 시음 체험을 통해 남도 술의 매력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을 위해 광주관광재단과 장성군은 양 지역의 미식자원을 공유한 광역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수도권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와 지역 관광정보 제공을 함께 진행하여, 남도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준영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미식관광은 광주를 포함한 남도의 대표 특화관광 콘텐츠"라면서 "음식과 술의 궁합으로 최고의 정찬이 차려지듯이 재단은 앞으로도 광주와 인근 지자체의 관광 콘텐츠를 결합하여 남도 미식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상품 운영사인 테마캠프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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