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인력 필요시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개센터로 연락 요청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전남농협이 전라남도·무안군과 함께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하여 지원하는 농촌 인력지원 사업으로 지난 20일 개소식 이후 첫 인력중개 업무를 시작했다.
금차에는 10여명의 농협 퇴직동인 인력이 무안군 현경면 일대 고구마 수확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고구마 수확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광주전남농협동인회 고상연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며 "젊은 노동자들만큼은 아니지만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무안군 관내에서 영농인력 필요시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개센터(광주 금남로 127 NH농협은행 2층)로 연락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