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반발한 보이콧으로 파행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국민의힘 단독으로 개의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항의했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국정감사 시작을 선포하며 "법사위는 국정감사 일정을 10월 20일로 의결했기 때문에 대검에 관한 국정감사는 오늘 실시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둘러싸고 "단독 개의는 안 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민주당의 항의 속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의 증인 선서와 간부 소개, 업무 보고까지 마친뒤 김도읍 위원장은 "질의 답변을 할 수 없다"며 개의 30분만에 중지를 선언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증인 선서문을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도읍 위원장에게 증인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증인 선서문을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증인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개회를 선언하고 강행한 감사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와 의원들, 이를 제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위원장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위원장의 중지선언에 국감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편 법사위 소속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감사 중지 직후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아가 항의 시위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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