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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를 활용한 입체적 국토조사 이뤄져야"

"공간정보를 활용한 입체적 국토조사 이뤄져야"

등록 2022.10.22 09:44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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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 대한토목학회의 '2022 컨벤션'서 발표

LX공간정보연구원 연구진들이 대한토목학회의 '2022 컨벤션'에 참석해 'LX 국토를 진단하다'를 주제로 한 전문세션에서 발표하는 모습LX공간정보연구원 연구진들이 대한토목학회의 '2022 컨벤션'에 참석해 'LX 국토를 진단하다'를 주제로 한 전문세션에서 발표하는 모습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손종영)이 대한토목학회(회장 김철영)가 주최하는 '2022 컨벤션'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입체적 국토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 연구진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LX 국토를 진단하다'를 주제로 한 전문세션에 참여했다.

임형택 수석연구원이 사회를 맡은 세션에서 이인수 수석연구원은 국토조사의 기초가 되는 3차원 건물객체 변화와 시각화를 위한 시스템에 관해 발표했다.

이인수 수석연구원은 드론(UAV)을 활용해 하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하천관리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전정배 선임연구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토조사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대안을 제시했다.

정다운 선임연구원은 지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별로 수집 중인 지하정보 데이터 모델의 표준화와 검증방안을 제시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완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면밀한 국토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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