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본부 금융중개지원대출 규모 200억원 증액
한은 포항본부에 배정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의 규모를 5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20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자금지원대상에 추가한다. 해당 대상은 최근 2년간 포스코 1차 협력업체에 납품 또는 용역제공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의 포스코 2차 협력업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