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은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는 DL출신은 아니다. 1984년 LG그룹에 입사한 뒤 LG화학에서 근무했다.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전지사업본부장 등 석유화학·배터리 소재 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0년 12월 LG화학에서 분리된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사장을 맡기도 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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