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하고 쿼드자산운용이 참여했다.
GFFG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외식 전문기업이다. 도넛 브랜드 '노티드'를 중심으로 '다운타우너', '리틀넥' 등 총 9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애니오케이션'과 '키마스시'를 론칭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위스키바 '오픈엔드' 청담점을 오픈했다.
GFFG는 이번 첫 투자 유치 성공을 기점으로 ▲복합문화 매장 출점 ▲신규브랜드 개발 ▲온라인 커머스 확대 ▲고객 경험 마케팅 전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노티드와 호족반은 미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오는 12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론칭도 앞두고 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첫 번째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 사업과 신사업, 사세 확장 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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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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