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에이블은 오는 13일부터 4개 광역시(부산·인천·대구·광주)를 포함해 세종, 수원, 성남 등 주요 도시 편의점 1만1095개 판매처가 추가된다. 릴 에이블의 판매처는 전국 약 2만 곳으로 늘어난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3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예열(Preheating) AI·퍼프(Puff) AI, 충전(Charging) AI' 기능을 담았다.
편의점의 경우 릴 에이블 4종 중 블루와 화이트 컬러 2종이 판매되며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한 릴 에이블의 모든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KT&G 관계자는 "'릴 에이블'은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사용 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르게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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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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