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넘버나인은 지난 11월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해오며 꾸준히 판매처를 늘려왔다. 올해는 공급물량을 늘려 백화점, 보틀벙커, 올리브영(일부매장) 뿐만 아니라 편의점 스마트 픽업(GS25,CU)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메종 넘버나인은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첫 번째 와인 브랜드다. ▲그르나슈(Grenache 45%) ▲씬소(Cinsault 25%) ▲시라(Syrah) ▲메를로(Merlot)를 각각 15% 혼합해 만든 로제 와인이다.
메종 넘버나인은 국제표준 품질 보증 시스템인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와인 닷컴과 와인매거진 '디캔터(Decanter)'지에서 각각 91점, 90점을 받았다.
메종 넘버나인 관계자는 "공급물량이 충분히 확보돼 이제 집앞 편의점에서도 메종 넘버나인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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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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