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3.0 플랫폼 사업 전략 일환으로 자사 대표 놀이 플랫폼인 스포키를 통해 1년 내내 고객에 즐길 거리를 제공,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포키는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든 콘텐츠에는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스포키는 누적 사용자 수 520만명, 누적 방문 건수 1150만건을 기록했다. 스포키톡 댓글 수도 2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때 2022 카타르관을 통해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 기간에만 300만명의 이용자가 스포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스포키는 지난 10일 ▲골프, 당구, 볼링 전문 스포츠 채널 24시간 송출 ▲골프, 당구 생중계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 출시 등 기능을 개선하고 편의를 높였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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