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디펜더의 최상위 트림인 110 D300 HSE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 단 75대만 한정 판매되며,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개성 넘치는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 및 익스테리어, 루프, 사이드 시그니쳐 그래픽, 20인치 알로이 휠과 센터캡 등을 적용, 국내 출시 가격은 리미티드 에디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포함해 1억 3,457만원이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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