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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유진그룹, 3세 경영 '본격화'···유석훈 사장 승진

산업 산업일반

유진그룹, 3세 경영 '본격화'···유석훈 사장 승진

등록 2023.02.28 18:49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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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훈, 부사장 승진 이후 1년만 초고속 승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사진=유진그룹 제공)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사진=유진그룹 제공)

유진그룹이 유경선 회장의 장남 유석훈(40) 부사장을 그룹경영혁신부문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며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유진그룹은 28일 '건실한 성장과 혁신'을 기조로 한 그룹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장에 오른 유 사장은 1982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이후 2014년 유진기업 부장으로 입사한 후 지난 2021년 말 재경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해 입지를 다졌다. 이는 부사장을 단지 약 1년 만의 승진이다.

유경선 회장의 장녀인 ㈜동양 유정민 부장은 재무기획담당 겸 성장전략실장으로 승진, 임원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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