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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삼성家·아르노家···리움미술관서 비공식 만남

사진·영상 한 컷

삼성家·아르노家···리움미술관서 비공식 만남

등록 2023.03.21 20:04

수정 2023.03.22 07:07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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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중인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비공개로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크리스찬 디올의 CEO인 델핀 아르노와 티파니 임원인 둘째 아들 알렉상드로 아르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 방문중인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비공개로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크리스찬 디올의 CEO인 델핀 아르노와 티파니 임원인 둘째 아들 알렉상드로 아르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 방문중인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비공개로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크리스찬 디올의 CEO인 델핀 아르노와 티파니 임원인 둘째 아들 알렉상드로 아르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관을 둘러봤다.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은 전날 방한해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면세점,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시내면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을 둘러보며 LVMH 계열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이번 방한은 팬데믹 사태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 5개월 만으로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은 내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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