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관계자가 애플페이 결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21일부터 한국에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미국에서 나온 지 9년 만이다.
아이폰과 현대카드를 보유한 소비자는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카드 실물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 편의점과 이케아, 스타벅스,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롯데하이마트 등이 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애플페이는 NFC 방식 결제만 가능하지만 아직은 단말기가 보급된 신용카드 가맹점은 전국에 10%가 안된다.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시민이 애플페이 화면을 들어 보이며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과 현대카드는 지난달 8일 애플페이 국내 출시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관계자가 애플페이 결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오전 10시 이전까지 17만 명 이상이 등록했고,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결제와 등록 장애도 발생했다.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관계자가 애플페이 결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페이 사용법은 측면 버튼(터치ID 기기의 경우 홈 버튼)을 2번 누른 후,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NFC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대면 된다.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에 위치한 한 편의점 출입구에 애플페이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페이 결제는 사용자의 페이스 ID, 터치 ID 또는 기기 내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돼 있다.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관계자가 애플페이 결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에 위치한 한 편의점 출입구에 애플페이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관계자가 애플페이 결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시민이 애플페이 화면을 들어 보이며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시민이 애플페이 화면을 들어 보이며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도입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관계자들이 애플페이 결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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