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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원희룡 장관 "안심전세 앱···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진·영상 한 컷

원희룡 장관 "안심전세 앱···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록 2023.03.23 15:20

수정 2023.03.23 16:14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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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통교에서 열린 청년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에서 부동산 계약상담을 받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통교에서 열린 청년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에서 부동산 계약상담을 받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통교에서 열린 청년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현장을 찾고 안심전세 앱을 직접 홍보했다.

원 장관은 "국민들이 원하는 기능을 대거 보강해 오는 5월 안심전세 2.0을 출시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때까지 계속 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대인이 보여주기 싫은 정보도 임차인이 일방적으로 볼 수 있도록 법이 통과 됐다"며 "안심전세 2.0부터는 그 기능을 집어넣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악성 임대인 명단이 그냥 저절로 뜰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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