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은 "국민들이 원하는 기능을 대거 보강해 오는 5월 안심전세 2.0을 출시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때까지 계속 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대인이 보여주기 싫은 정보도 임차인이 일방적으로 볼 수 있도록 법이 통과 됐다"며 "안심전세 2.0부터는 그 기능을 집어넣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악성 임대인 명단이 그냥 저절로 뜰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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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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