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은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 실사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지 이틀째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실사단이 방청하는 가운데 참석 의원 239명 전원의 찬성으로 엑스포의 성공적 유치와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엔 △교통·환경 인프라 개선 △시설 건축과 사후 활용 방안 마련 사업에 적극 협력 △대외 유치교섭 활동 동참 등이 담겼다.
이후 김 의장은 결의안을 파트릭 실사단장에게 전달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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