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대내외적 어려움과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도 콘텐츠 산업은 지난 2021년 124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액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국내 콘텐츠산업이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여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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