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는 총수 개인의 사익편취를 위해 대기업의 전 계열사를 동원한 배임 행위이다"고 밝혔다.
이후 이들은 이 회장 일가를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 김남근 변호사, 이형철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김태갑 생명보험업종 본부장,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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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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