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속한 4월 맞이해 행사 개최···환경보전 의미 새겨도로공사 "환경친화적인 고속도로 만전 기할 것"
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이 속한 4월을 맞이해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함진규 사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직접 가꾼 무궁화 250주를 식재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무를 심어 환경친화적인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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