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의 시대, AI와 빅데이터로 내가 만드는 금융서비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안 ▲고객 및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대 고객 금융서비스 제안 등 2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오는 6월 29일까지 약 5주 동안 진행하며 최대 3인 1개 팀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 발표 기회를 얻게 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과 미래에셋증권의 다양한 데이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면 좋은 작품들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학생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환경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지원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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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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