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NS 푸드 페스타'는 오는 9월 15일과 16일에 전북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15일에 열리는 '미식 레시피 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주제로 미식 레시피 경영 70팀, 미식 식당전 10팀, 영셰프 챌린지 20팀 등 총 100팀이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참가 접수는 '미식 레시피 경연' 부문이며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S홈쇼핑 PR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NS홈쇼핑은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70팀을 선발한 후 다음 달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식 식당 전 10팀은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익산시가 선정하며,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은 한국조리박물관이 주최한 '2023 전국 조리특성화고등학교 요리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한다.
한편, NS홈쇼핑은 미식 레시피 부문 대상 1팀에 3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500만원을 수여한다.
미식 식당전 부문은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1팀) 200만원, ▲특선(3팀) 100만원의 상금을,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1팀) 200만원, ▲특선(3팀) 100만원의 상금을, 그밖에 본선 진출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장려상을 준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이야말로 미래 식품산업의 지향점"이라며 "요리를 넘어 식품 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창의적인 분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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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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