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부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반도체 2곳(경북 구미, 경기용인·평택), 디스플레이 1곳(충남 천안·아산), 이차전지 4곳(경북 포항, 충북 청주, 전북 새만금, 울산) 등 7개 지역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실 특허청장, 권춘택 국정원 1차장,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 나경환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특화단지가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제조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조기에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인허가 등 행정 절차 획기적 단축 △규제 완화 △세제·예산 지원 △용·전력 등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이를 통해 600조 원 이상의 과감한 민간 투자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인실 특허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제3차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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