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는 코로나19 기간 세대교체 과정을 겪어왔으며 그동안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브랜드들이 늘어났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탬버린즈, 조선미녀 등 떠오르는 차세대 뷰티 브랜드를 대거 발굴, 적극 입점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성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이 단독 입점에 나서는 '마녀공장'은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65개국에 진출했으며 전체 매출의 56%를 해외에서 거두는 등 소비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달 인천공항점 제2터미널 내 '마녀공장' 매장을 오픈하고 내달 중 명동 본점에도 새롭게 개점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K뷰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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