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합수단장···검찰·금융당국 30여명 규모 편성조사분석·수사팀 가동···범죄수익 추적·환수"코인 불법세력 철저 수사"
'합수단'은 각 기관 전문인력과 협업해 '부실·불량 코인 발행·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드러난 범죄 혐의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 요인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크게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친 뒤 합수단 사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부터)이원석 검찰총장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초대 합수단장은 이정렬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사법연수원 33기)이 임명됐다.
(왼쪽부터)이정렬 가상자산합수단장, 양석조 서울남부지검장,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이윤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고광효 관세청장, 이원석 검찰총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 신봉수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허정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권영준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친 뒤 합수단 사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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