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머리히 사장은 2021년 7월 한국법인 사장 및 오스트랄아시아(호주-뉴질랜드 지역, 13개국) 총괄 책임자로 부임해 한국 및 산하 12개국의 사업 전반을 이끌어왔다.
헤머리히 사장은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는 한국 임직원들의 헌신과 훌륭한 팀워크 덕분"이라며 "한국에서 보낸 두 해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영업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머리히 사장은 올해 말까지 한국에 머물며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총괄 책임자 역할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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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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