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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등록 2023.08.07 13:41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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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력공급 담당···'서울복합발전소' 현장점검이번주 수요 증가 대비 원전·화력발전 '총동원'이창양 장관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

(오른쪽)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임양수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장으로부터 지하발전소 시설 점검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임양수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장으로부터 지하발전소 시설 점검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력 수요 피크를 앞두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급 현장을 챙기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 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열린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열린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예상을 벗어난 폭염이나 피크 시간대 태양광 발전 변동성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열린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열린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실시간으로 상황을 살피며 수급 관리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강조해다.

근무자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종합상황실에서 발전소 생산 전력량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근무자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종합상황실에서 발전소 생산 전력량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수요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국민이므로 이번 주 만큼은 에너지 절감에 동참해 달라"며 "일부 매장의 개문냉방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임양수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장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지하발전소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임양수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장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지하발전소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간담회를 마치고 이 장관과 임양수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장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이 전기실 및 지하발전소를 시찰·점검했다.

발전소 직원들이 7일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본부에서 전력수요 피크를 앞두고 발전량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발전소 직원들이 7일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본부에서 전력수요 피크를 앞두고 발전량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임양수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장으로부터 지하발전소 시설 점검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임양수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장으로부터 지하발전소 시설 점검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발전소 직원들이 7일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본부에서 전력수요 피크를 앞두고 발전량을 모니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발전소 직원들이 7일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본부에서 전력수요 피크를 앞두고 발전량을 모니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열린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열린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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