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상장 3사 합병안에서 셀트리온제약이 빠지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만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셀트리온은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산의 통합, 개발-생산-판매 기능 통합에 따른 원가경쟁력 강화 및 제품 차별화, 거래구조 단순화로 인한 투명성 및 투자자 신뢰 제고 등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넘어 신약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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