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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GTX-C' 노선 연내 착공 가시화···2028년 상반기 개통 목표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GTX-C' 노선 연내 착공 가시화···2028년 상반기 개통 목표

등록 2023.08.22 16:50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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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원희룡 장관, "현대건설·현대차그룹 결단 끝에 지하화 결정"윤영준 대표,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망을 구축 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맺고 이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GTX-C'는 수도권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 철도사업으로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86.46㎞ 구간이며, 민자사업자가 건설에 참여하고 40년간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 장관은 "그간 감사원 감사까지 거쳐야 했던 창동역의 지상·지하화 여부는 이번 정부의 결심과 현대건설의 많은 기술적·재정적 검토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결단한 끝에 지하화로 결정하고 계획을 담는 과정을 거쳐왔다"고 전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윤 대표이사는 "1호선을 포함해 국내외 110여개 지하철을 시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언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은 가운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은 가운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달 중 설계 경제성 검토(VE) 심의 받는다. 심의를 통과되면 연내 착공에 돌입한다. 2028년 상반기 개통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모를 고쳐 쓰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모를 고쳐 쓰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최병훈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영동대로복합개발추진단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최병훈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영동대로복합개발추진단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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