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천 선수촌(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을 방문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중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총 7개 선수단을 후원한다.
진옥동 회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임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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