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김상태 대표는 오는 12일 인도네시아에서 3일간 현지 법인을 방문, 현지 기업금융(IB) 투자자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김상태 대표는 14일 홍콩 현지법인을 방문해 글로벌 투자자와 투자기관 대표 등과 만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와 홍콩에 각각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2016년 12월 현지 마킨타 증권의 지분 99%를 인수하며 출범했다. 홍콩의 경우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홍콩 GIB(그룹&글로벌 IB그룹)을 출범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의 해외 현지 법인을 방문하고 임직원들과 소통 및 스킨십 강화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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