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뱅크에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에게 5만·1만원 등 신권을 교환해주고 용돈 봉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소비자는 무빙뱅크에 탑재된 ATM을 활용해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재훈 무빙뱅크 소장은 "미처 용돈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신권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동점포를 마련했다"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훈훈한 추석을 보내며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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