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간 동안 소비자는 ▲대출 신규와 기한 연장 ▲5년 이전 수신 거래 내역 조회 ▲카드 신규·추가발급 ▲펀드 신규 ▲기타 금융거래 종합보고서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잔액 조회나 이체, 신용·체크카드 관련 업무는 가능하다.
경남은행은 추진 상황실을 꾸려 단계별 진행사항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임정택 경남은행 IT본부 상무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 작업을 완료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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