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범한 경남은행 퇴직연금 상담센터는 퇴직연금제도 신규·관리·지급 등 제도운영 상담을 비롯해 퇴직연금 운용상품 만기, 퇴직연금 미운용자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등을 안내한다.
또 상담센터는 연금·퇴직금 관련 세제 상담도 제공한다.
대상은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과 개인 소비자다.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신탁사업단장은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 맞춰 소비자의 퇴직연금 자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체계적으로 교육 받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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