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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산업 산업일반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등록 2023.10.13 21:36

수정 2023.10.14 08:44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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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탁 포스코 부회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산자위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원도 삼척에 건설 중인 삼척블루파워(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분진 문제 등을 질의하기 위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으나,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또 산자위는 해외 출장 당시 1박에 260만원짜리 호텔 스위트룸에 묵는 등 출장비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된 채희봉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밖에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중소기업 대상 불공정행위 관련),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신규사업 진출 시 스타트업 기술침해 논란 관련)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은 오는 26·27일 산자위 종합 국감에 출석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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