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산업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산업 산업일반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등록 2023.10.13 21:36

수정 2023.10.14 08:44

안윤해

  기자

공유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탁 포스코 부회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산자위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원도 삼척에 건설 중인 삼척블루파워(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분진 문제 등을 질의하기 위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으나,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또 산자위는 해외 출장 당시 1박에 260만원짜리 호텔 스위트룸에 묵는 등 출장비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된 채희봉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밖에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중소기업 대상 불공정행위 관련),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신규사업 진출 시 스타트업 기술침해 논란 관련)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은 오는 26·27일 산자위 종합 국감에 출석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