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인근 정우상가 앞에서 진행된 가두캠페인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민에게 금융사기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양숙 상무는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은 점심시간에 맞춰 지역민이 즐겨 찾는 창원시청 인근 정우상가에서 진행하게 됐다"면서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22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본점과 석전시장 일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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