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종혁 기아 국내 CPO 사업팀 팀장, 김지민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상무,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김경철 기아 품질경영실장 상무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기아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기아는 발표를 통해 인증 중고차 3대 차별화 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New Experience) 제공 △최고 품질(Best Quality)의 중고차 공급 △국내 최초 중고 EV 품질등급제 도입(EV Pioneer)을 제시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일반차량 뿐 아니라 전기차까지 포함한 고품질의 '제조사 인증중고차(Manufacturer Certified Pre-Owned)'를 내달 1일부터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차량 제조사로서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 사이클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 태어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아 신차 소비자에겐 안정적인 중고차 매입 서비스를 제공해 신차-중고차 고객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신차에서 중고차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로열티와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자부했다.
김지민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상무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차별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지민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상무는 "기아는 앞으로의 미래 사업 전략으로 전기차 비중을 확대하는 게 목표이다"며 "중고 전기차에 대한 기준을 선도적으로 세우겠다는 것이다"고 발표했다.
김경철 기아 품질경영실장 상무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품질 소개'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기아는 판매대상도 신차 출고 후 5년 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으로 한정해 정밀한 EV 성능을 평가한 후 최소성능기준에 해당된 3등급 이상 판정 받은 차량만 고객에게 판매한다고 전했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뒤부터 반시계 방향)김경철 기아 품질경영실장 상무, 김지민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상무,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이종혁 기아 국내 CPO 사업팀 팀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 부사장을 비롯해 김 상무, 김경철 기아 품질경영실장 상무, 이종혁 기아 국내 CPO 사업팀 팀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김지민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상무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차별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경철 기아 품질경영실장 상무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품질 소개'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가운데 기아 'EV6 롱레인지 어스 4WD' 인증중고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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