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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유재훈 예보 사장 "내부통제 강화해 스마트한 기관으로 발전"

금융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내부통제 강화해 스마트한 기관으로 발전"

등록 2023.11.28 18:0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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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본사에서 내부통제 자율준수 체계 확립을 위한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예금보험공사가 본사에서 내부통제 자율준수 체계 확립을 위한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본사에서 내부통제 자율준수 체계 확립을 위한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유재훈 예보 사장과 경영진은 선언문에 서명하며 책임경영을 다짐했다. 선언문엔 경영진의 내부통제 총괄 책임과 부서장, 직원의 소관업무에 대한 내부통제절차 설계와 이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예보는 상반기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바람직한 내부통제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내부통제 총괄조직인 '내부통제실'을 신설한 데 이어 '내부통제규정'을 제정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훈 사장은 "취임 초부터 강조한 내부통제제도가 도입되면서 기능별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던 각종 규범을 내부통제라는 하나의 틀로 통합했다"면서 "이를 통해 스마트한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부통제제도가 성공적으로 작동하려면 소관업무를 제일 잘 아는 부서가 내부통제의 주체가 돼야 한다"면서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임직원 모두 지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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